제주도 장애인체육회 소속인
육상 선수 이동규 씨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교인 제주영지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동규 선수는
학창 시절 받았던 지원과 격려가
큰 도움이 됐다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