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지난해 출생아수·합계출산율 역대 최저치


제주지역 출생아수와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천200명으로
재작년보다 10.4% 줄었고
1990년의 6천800명에서
33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제주지역 여성이 평생 낳는
합계 출산율도 0.83명으로 역대 최저치였고,
사망자는 4천 700명으로 출생아보다 많아
인구는 천500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조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