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감귤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온주 감귤 총 재배면적은
만 5천200여 헥타르로
1년 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노지 온주 재배 면적은
만 3천900여 헥타르로
전년보다 1.8% 감소했고,
비가림 온주 면적도 전년보다 2.4%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하우스 온주 재배 면적은
432 헥타르로 지난해 보다 3.3% 늘어
대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