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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림읍 양돈장 화재‥돼지 580여 마리 폐사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수 백 마리가 죽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분만사 1개동 일부가 불에 타고,

안에 있던 돼지 580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돈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