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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물찻오름 15년 만에 개방 보류


15년 만에 탐방을 허용하려던
물찻오름 개방 계획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는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시설 보완이 필요해
이번달 예정된
물찻오름의 자연휴식년제 해제를 재검토하고
개방 시점을
내년 이후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물찻오름은 훼손 논란으로
지난 2008년 12월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제주에서 자연휴식년제가
처음 도입된 곳입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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