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과 관광산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고용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실업률이 1.6%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올랐고
고용률은 69.3%로
0.7%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취업자는 40만명으로
1년 전보다 6천명이 줄었는데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