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수형 생존인이 확인돼
검찰 합동수행단이 직권 재심 청구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수형 생존인은
지난 1949년 7월 군법회의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된 90대로
희생자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합동수행단은
지난 2022년에도
희생자 미결정 생존 수형인인
박화춘 할머니를 찾아 직권 재심을 청구했고,
무죄가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