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과 호텔 폐업이 잇따르면서
대형폐기물 처리 건수도 늘어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신고 처리한 대형폐기물은
26만 5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제주시는
음식과 숙박업 폐업이 늘면서
대형폐기물 신청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