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제주도가 오는 21일까지
어린이집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내 어린이집 급식소의
60%인 133곳을 대상으로
식품과 식재료 보관과 조리장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등을 점검합니다.
제주도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시설은
행정처분하고 6개월 안에 재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