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중앙정부의 제주 홀대론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와 불만이 많다며
정부가 행동으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제주를 방문한 적이 없다며
민생토론회를 조속히
제주에서 개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