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탈락했습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건양대와 경남대, 경북대 등
33개교를 선정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교육부가 2026년까지
지방대 30곳을 선정해
1곳당 5년 동안 약 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주대는 자유전공학부와
글로벌자율전공 신설 계획 등을
제출했지만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