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생 수가 5년 뒤에는
만 명 넘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중기학생배치계획을 보면
도내 초등학생 수는
올해 3만 8천600여 명에서
오는 2029년 2만 7천200여 명으로
만 천300여 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중학생 수는 올해 2만 100여 명에서
오는 2029년 만 8천700여 명으로
천300여 명 감소하고,
고등학생 수는 올해 만 8천800여 명에서
2만여 명으로 천200여 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