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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폐그물 걸린 새끼 돌고래 이르면 다음 달 구조


폐그물에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 구조 작업이
이르면 다음달 이뤄질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도로부터 포획 허가증을 발급 받았고,
그물을 자를 장비를 제장 중이인데,
현장 구조팀을 구성해 근접 훈련을 한 뒤
다음달 말이나 3월 초쯤에
구조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폐그물이 걸린 남방큰돌고래 새끼는
태어난 지 1년 정도 된 상태로
최근 허리를 펴지 못하고 제자리를 멤도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