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중독 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석 달 동안 접수된
식중독 의심 발생 건수는 6건에,
모두 56명으로
검사 결과 병원성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등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개학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학교과 집단 급식으로
31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고,
음식점에서도 25명이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