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나무 가지치기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전정 안전사고는 3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건 보다 47% 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위를 사용할 때
작업용 장갑과 토시를 착용하고
파쇄기 사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