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남수 의장이 원희룡 지사의 대권행보에 대해 늦게나마 대권 준비를 공식화한 것은 잘했지만, 후반기 도정 방향과 도정 공백을 걱정하는 도민 사회에 이해를 구하지 않는 것은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좌 의장은 제385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로 고통받는 도민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각종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을 해서라도 경기부양을 해야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편 13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천200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