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서 폐그물 750kg이
수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그제(25일) 오후
해양오염 예방 순찰을 하던 중
제주 외항 동방파제 앞바다에서
폐그물 750kg을 수거했습니다.
해경은
150톤급 방제 17호정을 이용해
해양 오염물질 수거 활동 등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 3년 동안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 7.5톤을 수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