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 정비 공사로 오는 7일부터
한천교 일대의 도로가 통제됩니다.
제주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으로
한천 일대의 복개 구조물을 걷어내기 위해
한천교와 제2한천교를 잇는
용한로 구간 도로를
오는 7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담사거리에서
용문사거리 구간에 위치한 한천교는
오는 10일부터 기존 4차로에서
2차로로 차로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