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풍력 발전시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연구원은
제1차 제주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보고회에서
2033년까지 풍력발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현재의 10배 이상으로 늘리고,
태양광 발전을 통한 감축량은
60% 이상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관광업에 치중된
제주투자진흥지구를 개편해
항공우주와 소프트웨어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