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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2공항 제주경제 위기 해소하는 기회될 것

원희룡 지사가 "제2공항은 제주경제 위기를 해소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열린 제387회 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원 지사는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재정만으로는 제주경제의 위기를 타개할 수 없다며, 5조 원 이상 재원이 투입되는 제2공항은 경기회복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져, 제주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오늘부터 32일간의 회기로 제주도가 제출한 5조8천 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심사에 돌입합니다.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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