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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체 등급판정 시범사업 마무리

홍수현 기자 입력 2011-12-25 00:00:00 수정 2011-12-25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는 말고기 등급판정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 한 해 도축된 말 764마리 가운데 38%인 198마리가 등급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등급판정 결과, 육질은 1등급이 79%로 가장 많았고 고기량은 C등급이 37%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말고기 유통개선을 위해 냉장운반 차량과 냉장시설 지원사업에 4천7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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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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