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중단된 앵커호텔 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앵커호텔 새 사업자로 선정된 '부영주택'과 기존 시공자인 '금호산업'이 공사 기성금 산정에 합의해 어제(29일)부터 인수인계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앵커호텔은 공사 기성금을 둘러싼 유치권 문제로 금호와 부영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면서, 새 사업자 선정 이후에도 공사가 재개되지 못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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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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