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다음은 2012년 새해를 맞는 우근민 지사와 문대림 도의회 의장, 양성언 교육감의 신년사를 차례로 듣겠습니다. ◀END▶ ◀VCR▶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도민과 함께 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서 제주를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7곳 중의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라는 비전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시는 도민 여러분을 믿고 임진년 새해를 '제주 대도약의 해'가 되도록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2012년, 해야 할 일, 풀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미FTA에 따른 1차 산업 대책, 세계경제 위기와 그에 따른 제주경제의 침체, 여전히 묵묵부답인 해군기지 문제 등은 제주의 미래를 가로막는 장벽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할 일 많은 올 한해 '상어가 되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레가 없다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바다의 왕이 된 상어처럼, 올 한해 부지런하게 뛰어 위기는 극복하고 기회를 잘 살림으로써 세계 속의 제주를 만드는 보람찬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도민 여러분! 미래사회는 인성과 창의성, 공동체의식을 고루 갖춘 전인적인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교육청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4대 역점과제인 행복설계 진로교육. 감성충만 예술교육, 학력신장 맞춤교육, 심신단련 건강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201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수업제와 만5세 누리과정의 안정적 운영과 정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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