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마라도 남서쪽 30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제주선적 2천톤 급 화물선인 우금호 갑판창이 작업도중 3m 높이의 갑판에서 떨어져 해양경찰의 헬기에 의해 긴급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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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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