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전 서귀포시장은 오늘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해 19대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고 전 시장은 침체된 서귀포 지역경제를 살리고 해군기지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노력하겠다며,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서귀포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