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오는 31일부터 이틀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정밀 항공예찰을 실시합니다. 이번 예찰은 산악지역을 포함한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발견된 고사목은 4월까지 모두 제거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일부 지역에서 저공비행에 따른 소음이 우려된다며, 목장이나 가축사육농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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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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