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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기체정비로 결항

홍수현 기자 입력 2012-02-01 00:00:00 수정 2012-02-01 00:00:00 조회수 0

항공기 정비문제로 이스타항공 제주노선 일부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203편 여객기가 기체정비로 결항되면서 연결편 2편이 운항 취소됐습니다.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정비에 시간이 걸려 운항을 취소했으며, 승객들은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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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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