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타이완을 잇는 항공노선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타이완의 부흥 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제주-타이페이 직항 노선을 현재 주 2회에서 4회로 증편하고, 오는 5월부터는 제주와 카오슝 노선을 주 2회 신규 운항할 예정입니다. 또 진에어도 다음달부터 제주-타이페이 노선에 주 3회 신규 취항할 계획이어서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