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터넷중독대응센터가 오늘, 제주지방합동청사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5층에 들어선 인터넷중독 대응센터는 개인과 집단상담실을 비롯해 대기실과 놀이치료실 등을 갖추고 상담원 2명이 배치돼 도내 초.중.고교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실시하게 됩니다. 제주 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지난 2천9년, 정보통신부에서 업무가 이관되면서 제주도가 운영해 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