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김포공항에서 발생한 뒷바퀴 이탈사고와 관련해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로부터 긴급 안전권고를 받았습니다. 건교부 항공안전본부는 지난 1일 발생한 사고 여객기의 바퀴에서 베어링 파손과 휠 허브에 대한 결함을 발견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안전본부는 또 지난 8일, 낙뢰사고와 관련해서도 정밀검사를 실시한 뒤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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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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