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야권이 이번 총선에서 해군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조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어제 서귀포 강정마을에서 열린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 범국민대회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은 해군기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적으로 공조한다는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해군기지 문제가 야권 연대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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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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