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정부의 육우가 안정대책에 따라 육우 송아지 구매와 육우고기제품 다양화, 성감별 정액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축협을 통해 육우 송아지 한 마리당 55만 원을 기준으로 매입 사업을 추진하고, 육우 판매점에는 경영안정자금 지원됩니다. 또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젖소개량사업소를 통해 성감별 정액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려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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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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