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3관왕과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제주 생태관광 실시계획 용역을 위한 첫 자문회의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도내 관광과 생태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되고, 고승익 제주관광학회장이 자문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제주 생태관광 용역은 올해안에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부터 3년동안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