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밀렵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특별단속이 시작된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밀렵사범 9명을 적발하고, 올무와 올가미 등 밀렵도구 260여 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모레(2/24),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와 해군 제주방어사령부 등과 함께 제주시 중산간 일대에서 밀렵도구 수거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