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양파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조생양파 재배면적은 613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2% 감소하고, 생산량 3만3천여 톤으로 27%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산 조생양파 첫 출하는 태풍 '나리'에 따른 육모피해와 겨울철 저온현상으로 작년보다 열흘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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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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