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1월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1월 도내 건축허가 면적은 17만3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12월보다 65% 감소했습니다. 건축허가 면적이 줄어든 까닭은 지난해 말, 주차장 설치관리 조례와 도시계획조례가 입법예고되면서 관련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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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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