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식품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참치 통조림에서 죽은 파리가 발견됐습니다. 제주시 연동 현모씨는 오늘 오후, 참치 통조림을 열었다가 죽어있는 파리를 발견하고 제조회사와 광주지방 식약청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참치 통조림은 경남지역의 한 하청업체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밝히고, 이물질이 검출된 제품을 수거해 제조와 유통과정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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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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