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설법인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신설법인 수는 43개 업체로 전달보다 16곳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5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운수통신업 7개, 도소매업 5개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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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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