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오늘, 광역경제권 육성사업의 참여기업 선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테크노파크 선도산업지원단은 결격사유가 있는 다른지방 업체와의 협약체결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화장품기업협회는 주관기업에 선정된 일부 업체가 창업한 지 1년이 넘고, 제주세무서에 부가세 납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재공모를 실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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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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