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의 섬유질 사료공장이 오늘(4/2),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만 2천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선 섬유질 사료공장은 감귤 껍질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생산 체계와 제주산 한우의 사육실태와 환경에 맞는 배합설계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또 현대식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한 새로운 가축시장도 함께 개장해 제주산 한우의 고급육 생산과 유통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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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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