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탑승객 가운데 도민 비율이 가장 낮은 항공사는 제주항공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학회가 지난 1년 동안 항공사 탑승객을 분석한 결과 대한항공의 경우 전체 탑승객 230만 명 가운데 제주도민은 20만9천 명으로 도민 비율이 8.4%였고, 아시아나항공은 도민 12만5천 명이 탑승해 7%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저가 항공사가 가운데 제주항공은 도민 비율이 4.8%로 가장 낮았고, 티웨이항공 11.2%, 에어부산 6.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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