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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소년 늘어난다

송원일 기자 입력 2012-08-06 00:00:00 수정 2012-08-06 00:00:00 조회수 0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제주도내 청소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천12 청소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만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 6만8천여 명 가운데 경제활동에 참가한 경우는 29.4%인 2만여 명으로 재작년 만8천여 명, 26.9%보다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국 청소년의 평균 경제활동 참가율 25.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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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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