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인 가칭 '노형중학교'의 학교 이름이 '노형중학교'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한라대 동쪽에 짓고 있는 신설 중학교의 이름을 공모해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이름은 올 하반기 도립학교 설치 조례에 반영돼 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가칭 '노형중학교'는 내년 2월 완공 예정인데 내년에는 1학년 12개 학급, 444명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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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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