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제주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여행자의 휴대품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휴대품 검사비율을 지금보다 30% 더 늘리고, 고가의 명품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등 대리 반입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합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세관에서 유치한 여행자 휴대품은 236건으로 지난해 491건보다 갑절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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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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