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선을 앞두고 제주 해군기지가 또 다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해법을 찾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과 강정마을회가 토론회를 여는데 의견을 접근했고 제주도의회도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국무총리실 관계자들이 강정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강정마을회가 비공개에 반발해 불참하면서 반쪽으로 끝났던 해군기지 끝장 토론회를 다시 열기 위해서입니다. 국무총리실과 강정마을회는 다음달 3일쯤 찬.반 양측이 똑같은 숫자로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 되 토론회의 공개 범위와 방법은 더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강정마을회 ◀SYN▶ "건설하려는 거기에 동조하는 쪽이 1, 우리 반대하는 쪽이 1, 이렇게 토론이 되어야 한다." 국무총리실 ◀SYN▶ "공개 여부와 참석자 수에 대한 강정마을의 주장에 대해 기본적으로 수용하고. 그러면 공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 등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도의원들도 강정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주민 ◀SYN▶ "여러분이 취소했지만, 도의회에서 취소했지만. 절대보전지역 폭파시켜버리지 않았습니까 구럼비 바위. 책임은 여러분들한테 있는 겁니다." 박희수 ◀SYN▶ "절차적으로 잘못된 문제점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늦었지만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박희수 의장은 해군기지 문제를 지나치게 서둘러 매듭 지으려해서는 안된다며 정부와 제주도가 이달 안에 실시하려는 크루즈 선박 입출항 시뮬레이션에 대해 도의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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