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따내는 데 한몫을 한 제주 출신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지동원이 오늘 오후 제주를 찾았습니다. 영국 선덜랜드 소속의 지동원은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향에 돌아오게 돼 기분이 좋고 따뜻한 환영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동원은 다음 주에 모교인 화북초등학교와 오현중을 방문할 예정인데 오는 24일까지 제주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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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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