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특급호텔들이 제주산 막걸리 판매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달 전국 68개 특급호텔과 협의를 거쳐 막걸리와 같은 전통주를 적극 판매하기로 했지만, 제주지역의 경우 한두군데 특급호텔에서만 제주산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특급호텔에서 전통 막걸리 판매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서 제주산 막걸리를 알리고 판매를 늘리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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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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