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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영향 학교 수업 파행

송원일 기자 입력 2012-08-28 00:00:00 수정 2012-08-28 00:00:00 조회수 0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선 학교에서 임시휴업과 단축수업이 실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신제주교와 남광, 대정 등 초등학교 24곳과, 제주여중과 아라중 등 중학교 14곳, 또, 대정여고, 중문고 등 고등학교 9곳을 포함해 모두 47개 학교가 임시휴업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8곳과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18곳 등 54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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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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