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공급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8일까지를 축산물 수급과 가격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소 550마리와 돼지 4만8천 마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도축 물량은 소의 경우 지난해보다 79% 늘어난 34마리, 돼지는 6% 증가한 3천 마리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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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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