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제주도내 주택매매 거래가 지난 달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난 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주택 거래량은 675건으로 지난 7월보다 35%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 증가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주택시장은 여전히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거래량이 16%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5%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